출산 후 탈모로 고민하던 저에게
동네 친구가 소개해준 닥터스칼프...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습니다.
남편 혼자버는데 적은 비용도 아니고..
이런 관리를 나만 받아도 되나 싶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3개월이 지난 지금, 출산 전 만큼은 아니어도
빠른 속도로 좋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기쁩니다.

아이를 많이 낳고 싶었던 저에게 출산 후 탈모는
큰 절망감을 안겨줬었거든요..
더운 여름에 이제는 모자로 안가려도 될 만큼 좋아져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소개해준 친구에게도 너무 고마워서 샴푸랑 토닉 선물했습니다.

나중에 남편도 머리 빠지면 같이 와서 받으려구요.
이제 마음놓고 둘째, 셋째 계획 세우고 있어요.
관리 비용도 전혀 아깝지가 않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