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연신내지점에서 현재 30회정도 케어를 받고 있는 회원이에요.
처음에 닥터스칼프를 만나게 된건 3~4년 전이었어요.
저는 6년전인 25살쯤부터 탈모가 진행되었어요. 그때부터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부터 미용실에서
추천해주는 제품등 닥치는대로 각종케어 제품을 써봤어요. 하지만 결과는 잠깐 효과만 있을 뿐
다시 원상태로 되돌아 왔지요. 그러던중 닥터스칼프라는 탈모전문 ?이라는것을 신촌에서 보게
되었어요. 그때에는 그렇게 유명하지가 않아서 호기심에 한번 방문을 했는데...허걱!!! 금액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큰맘먹고 한번 받아보았습니다. 우선 첫느낌은 그냥 그랬는데요...
몇번 받다보니 조금씩 좋아지더라고요. 그렇게 한 5번인가를 받고나니 머리빠지는양이 확~줄었어요.
그래서 이제 다 낳았다 하고 케어를 중단했죠. 그런데!!!! 한 2년후에 또다시 빠지기 시작하는거에요.
이제는 예전보다 더 많이 빠지더라고요. 그래서 이것도 요요현상이 있나해서 다시 이것저것 닥치는데로
제품쓰고 관리받았어요. 솔직히 닥터스칼프는 너무 비싸서 못갔어요. 하지만 다시한번 케어를 시작했고
10회를 끊고 열심히 받았어요. 그랬더니 또 좋아졌어요. 머리가 다시 나는건 아니었지만 빠지는양이
줄고 두피상태가 좀 좋아졌어요. 그래서 다시 10회 끝나고 관리는 끝내고 제품만 쓰게 되었어요.
하지만.....이것도 잠시 제품만 쓰다보니 점점 게을러지고 결국 두피상태가 다시 안좋아 지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큰 결심을 하고 돈보다 우선 관리를 우선해서 20회를 선택해서 관리를 받았어요.
1주일에 한번씩 꾸준히 20회를 받고나서 원장님과 상담 후 관리는 계속하면서 횟수를 줄이라는 권유를
받고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일것 같았어요. 그래서 다시 20회를 하고 지금까지 꾸준히 관리를 받고 있어요.
올해 2월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받으니 다른건 몰라도 머리카락이 조금씩 힘이생기는게 느껴지고
있네요.
항상 저한테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시는 연신내점 원장님 덕택에 이렇게 변한거 같아요.
앞으로도 항상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닥터스칼프에게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