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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관리 체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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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주향 () 등록일12-02-23 19:38
조회3,294회 휴대폰번호 :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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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제 딱 80반 입니다. 주부구요.


부모님이 물려주신 유전자를 고스란히? 몸소 느끼며 살아가고 있었죠.


엄마의 많은 숱을 물려받아야 하는데, 엄마의 새치를~ 아빠의 반 곱슬에 M자형 탈모까지 ~ 


어렸을땐 엄마가 이마가 이쁘다며 ㅋㅋ  왕창 땡겨 포니테일머리를 해줬구용..~


20대 중반부터 새치가 보여지기 시작했고,


머리카락이 가늘고, 숱도 없으며 새치까지.. 그러니 펌과 염색은 밥먹듯이....


딸래미 둘 낳았는데, 다행히 ㅋ 남편의 머리숱을 닮아 (뱃속에 있을때 내 머리숱 닮지말라고 기도했음) 괜찮지만...


저는 ㅜ,.ㅜ 두번의 출산에 머리는 만신창이가 ~~


미용실에서 두피크리닉도 받았구요. 항상 신경썼구요. 아베다에서 나오는 좋은 제품 다 썼어요.


그리고 작녁 닥터스칼프 .. 솔직히 싸진 않죠.


근데, 두피상태사진과 진솔한 상담까지.......열심히 다녔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꼬박, 집에서 자기전에 샴푸하구요(샴푸할때 머리빠지는것도 줄었어요)..


주부들은 원래 자기몸에 돈 쓰면 열심히 하잖아요~ㅋㅋ


어느날부턴가 그 딱딱하던 두피가 탄력이 생겼어요. (미용실에만 가면 민감성 두피에 딱딱하다고.. 얼마나 얘기들을 하시는지ㅡ..ㅡ)


지금도 심심하면 눌러본답니다.^^*


또 한가지, 정수리쪽 머리카락에 힘이 생겼어요. 워낙 숱이 없는지라. 머리 말리며 손질해보믄 안답니다. ㅋㅋ


결론은 참 잘 시작한거 같구요. 일단 시작하면 늦지 않은거 같아요. 그리고 어떻게 관리해야할지도 알고요~


앞으로 남은 기간 더 좋아지길 기대하며,, 열심히 다닐래요.~*^^*닥터스칼프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