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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점> 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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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병관 () 등록일12-02-20 13:35
조회3,178회 휴대폰번호 :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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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대 중반 미혼남입니다^^;;

 

30대가 되면서 남자라면 다들 하시는 고민이 저에게도 생기기 시작했어요.

 

바로 탈모죠.

 

결혼도 아직안했는데, M자 탈모와 정수리쪽 탈모가 진행되어서

 

이래서는 장가도 못가겠다는 암울한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 탈모에 좋다는 것은 다 알아보게 되었죠.

 

그러다가 닥터스칼프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2010년 가을쯤 처음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해주신 실장님 말씀으로는,

 

다행히 저는 탈모 초기 상태로,

 

지금부터 관리에 들어가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도 풍성한 모발을 기대하며 거금을 투자해(?) 관리를 받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제가 받은 관리는 MTS 코스였는데, 주 1회, 약 1시간 10분정도 진행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코스로 나뉘어져 있는데, 바늘로 퇴화된 모공을 자극하는(?)

 

코스가 쫌 아프지만, 제 머리가 좋아질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기대가 높았던 만큼 눈에 띌만큼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것 같아서

 

상술에 당하는게 아닌가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에이~6개월만 받고 말아야지~" 했었답니다.ㅋㅋ

 

근데 어느날, 어머니가 확실히 빠지는 모발의 양이 확 줄었다고 말을 하시는 거예요.

 

제 방을 청소할때나, 제가 머리감고 난 후 화장실 청소하실 때

 

저의 빠진 머리카락 때문에 처치 곤란이라고 하셨었는데

 

어느새 모발이 확실이 덜 빠진다고, 효과가 좋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

 

그 말을 듣고나니 "그래, 밑져야 본전이다. 일년은 해보자" 그런 생각을 갖게되었습니다.

 

반신반의할때는, 홈케어도 대충대충 했었는데, 홈케어도 더욱 열심히 하게되었구요.

 

일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 줄 아세요?

 

정수리 쪽은 거의 회복이 다 되었구요. 앞 이마쪽도 굵은 모발이

 

나오는게 카메라로 확인되더라구요.

 

이제 모발을 이식한 것처럼 이마가 촘촘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가능할런지는 모르겠지만요.ㅎㅎ

 

저처럼 탈모에 고민 많은신 30대 중반 남자분들, 꼭 닥터스칼프 오셔서 상담받아 보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