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랑 같이 논현점닥터스칼프에 갔읍니다.

직원들이 넘 친절 하더군요

논현점답게 들어가니..남자손님들로 꽉차있었읍니다.

좀 일찍 갔는데도 불구하고 여성분이 머리가 기니..먼저 받으시라구 자리를 내어주더군요

두피맛사지는 첨 받아보는 나로선 생소하던데...

10분경과부터 내 손은 친구들에게 " 짱 완전좋다" 라는 문자를 만발하고 있었죠

정말.........시원한것이 피로가 싹 가시더군요

기회된다면..꼭 가고 싶어요

절 맛사지해주신분이......원주 아가씨였는데..넘 사냥했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요

신랑과 저~~~~~~~최고의 순간이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