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관리 받고 왔는데.. 오늘에서야 글을 쓰네요

지난주엔 상담 없이 바로 관리를 들어갔었는데.. 오늘은 상담받고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제 눈엔..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사진을 찍으셨는데 모공이 빈 곳도 없고... 많이 모발이 많이 굵어졌다고 하시더라구요.

쬐금은 그래 보이긴 했지만.. 전 더욱~ 더 좋아진걸 보길 바라기 때문에.. ㅋㅋ

그렇다고 조급하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이제 2달 다 되가는 시점에서 완전 좋아졌을거란 생각 하지도 않았구요.

전 6개월 이상 지난후에야 제 상태를 평가하고 싶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음.. 요새 느끼는 건데.. 일주일도 금방가고.. 관리 받는 1시간도 되게 금방가는거 같아요.

머 딱히 많은 대화를 나누지는 않지만... 이제 어느 정도 하면 "거의 끝났구나..." 하는 생각이 들자나요.

근데.. 오늘은 벌써 끝나나? 하고 시계를 보면 4~50분이 지난 시점이더라구요.. ㅎㅎ 신기해서 원..

어느덧.. 4번 관리가 남았네요..(7주차라 적어서 헷갈리긴 하지만.. 첫 선정되고 까지 포함이라... 7주)

남은 관리 잘 받고 홈케어도 열심히.. 운동도 열심히...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