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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칼프 논현점] 자신감을 되찾을 기회가 생겼어요^^ (이마반 -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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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걱정남 () 등록일09-06-12 00:00
조회2,964회 휴대폰번호 :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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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칼프 논현점] 자신감을 되찾을 기회가 생겼어요^^|.........닥터스칼프


2009.06.09 23:09





 


 저는 월요일 5시반에 예약을 했던 24살의 대학생이구요.


후기가 좀 늦는 것에 대해서 죄송합니다.


어제는 감기때문에 좀 아파서 글을 쓸 수가 없었네요. 


 


자 이제 제가 관리를 받았던 것에서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글 솜씨가 없지만 최대한 성의껏 쓰겠습니다.


 


바로 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닥터스칼프 체험기회날이었습니다.


아직 학생인지라 학교 수업을 마치고 1시간반정도 되는 거리를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비록 먼거리였지만 마음만은 정말 가벼웠지요.ㅋㅋ


닥터 스칼프 논현점을 찾는 데에는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바로 1층에 있었기 때문이죠.


 


 들어가자 마자 기다리고 계시던 선생님 반갑게 맞아주시는 직원분들과 그리고 의사선생님...


이런 곳은 처음인지라 엄청 쑥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그냥 말씀하시는 내용에 그냥 " 예 "라고 밖에 대답을 못했습니다.(그날 감기때문에 몸 컨디션이 좀 않좋았지요~)


처음에 의사선생님과 상담을 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너무나도 미인이셔서 좀 떨렸습니다.ㅋㅋ


선생님께서는 일단 두피촬영부터 하셨습니다. 두피 촬영은 처음인지라 생소하기도 하고 정말 신기했습니다.


바로 제 두피를 볼 수 있어서 ㅋㅋ 하지만 실제로 보니 제 두피상태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곳곳에 난 뾰루지와 피지가 두피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상태이고


머리카락은 가늘어질대로 가늘어진 상태이고 전체적인 머리가 휑한 상태였습니다.


제가 거울로 봤던 것보다 훨씬 안좋아보였습니다. 선생님께서도 현재 상당히 많이 진행된 상태이고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설명도 상세히 잘 알려주시고


다른 회원분들을 좋아진 상태를 보여주셔서 저에게도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관리를 받게되었습니다. 저는 집중탈모관리를 하는 B코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 후 바로 관리하는 곳에 들어가서 관리을 해주시는 관리사선생님에게 관리를 받게되었습니다.


처음에 " 식사는 하셨어요 "라고 물어보시고는 " 배고프시면 토스트라도 구워드릴까요 "라는 질문에 감동먹었습니다.


이벤트에 당첨이 되서 갔지만 너무나도 세심하게 배려하는 점에 대해서 감동이었습니다.


관리사선생님.. 얼굴도 예쁘시고 꼼꼼하게 관리를 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1차스켈링을 해주시고 그 후에 2차스켈링이 들어갔습니다.


아프면 말하라고 했는데 너무나도 시원해서 아플겨를이 없었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 후에는 머리에 어떤 거를 씌운 후에 뜨거운 바람을 넣어주었습니다.


뜨거울 줄 알았는데 참을 만했고 하지만 땀 좀 났습니다.ㅋㅋ


바로 갈바닉이라는 기구로 머리에 있는 각질이나 피지를 제거해주셨고 그 후에는 샴푸를 했습니다.


샴푸 후에는 드라이를 해주셨는데 다른 한분의 관리사가 오시고 두분이 관리사가 드라이를 해주셔서 드라이하는 내내 쑥스러


워서 고개를 들 수 없었습니다. ^^


드라이 한 후에 정말 시원했습니다. 토닉을 머리 뿌려주셨는데 처음에는 일반토닉을 뿌리시고


다음에는 남성형토닉을 뿌려주셨습니다. 너무나도 시원해서 머리가 붕 뜨는 기분이 들었고


꼭 머리에서 머리카락이 나는 기분까지 들었습니다.ㅋㅋ


토닉을 뿌리고 이제 마무리로 아이스 스프레이를 뿌리는 것으로 관리를 마쳤는 데


관리를 받으면서 이렇게 꼼꼼하게 해주면 정말 좋아질 수 있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성심 성의껏 관리해주신 관리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분좋게 관리를 마치고 바로 다시 두피촬영을 하러 상담실에 들어갔습니다.


다시 촬영을 해보니 감쪽같이 두피가 깨끗해 진거였습니다.


당연하겠지만 너무나도 좋아져서 저 자신도 놀라웠습니다.


선생님께서 강조해셨던 부분은 한번의 관리로는 머리가 난다던가 바로 좋아질 수는 없고 반드시


꾸준히 관리만이 새로운 머리카락을 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두피을 보면서 느낀 것은 원래는 막혀있던 모공들이 뻥 뚤렸다는 것이었습니다.


선생님이 또 말씀하셨던 것은 탈모가 어느정도 진행된 사람과 진행된 되고 사람의 차이점은


모공이 있고 없고라고 하시면서 진행되고 있는 사람들이 노력을 한다면 다시 모공에서 머리가 날 수가 있다라는 것도 알려주셨습니다. 여러므로 선생님께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 되어서 기뻤고


실의에 빠져있던 저에게 자신감이 생기게 되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모든 관리를 마치고 나가려고 하는 차에 선생님께 당첨기념으로 샴푸와 토닉을 주셨습니다.


마침 샴푸 하나 장만하려던 차였는데 이렇게 받게 되니 더욱 더 좋았습니다.


어제 하루는 받기만 했던 하루였습니다.


닥터스칼프에서 1회관리받은 저로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다시 또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신거에 대해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욱 더 번창하는 닥터스칼프 논현점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