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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맘 당첨 용산점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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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선희 () 등록일09-05-13 00:00
조회2,883회 휴대폰번호 :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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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 소식을 전해듣고 바로 날짜 잡아서 4월 22일날 1차 관리받고, 4월 29일 2차 관리받기로 했었는데.... 너무너무 많이 아파서 일주일을 더 미뤘습니다. 원래 4월 30일까지만 이벤트 기간이라고 했었는데 고맙게도 5월 8일날로 날짜를 다시 잡아주시더라구요...


22일날은 처음가는거라 사진도 못찍고  29일날 제대로 찍어야지 했었는데.. 막상 2차 관리 받으러 간날 역시.. 몸이 제상태가 아니라 사진을 한장 밖에 못찍었으니 이럴수가.. ㅡㅡ;;


이미 이벤트 기간도 지났지만 그래도 후기를 써주는것이 2번의 무료관리에 보답하는거라 후기를 짧게나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주위 사람은 거의 알다시피 난 머리숱이 없는 편입니다. 모발도 가늘고.. 그래서 1년정도 경희의료원 피부과도 다녀봤지만 이모든것은 조상탓이라고 그냥 살라고 하더라구요.. 허나 여기에서 두피 촬영을 before & after로 확인하니 희망이 보이는것 같기도 했습니다.


머리숱이 많은 편은 아니나 그렇다고 아주 적은편도 아닌 저.. . 두피의 각질과 지루성피부염이 있어서 모공에 숨겨진 머리카락들이 크리닉후 고개를 들고 일어나고 있으니 오~~~ 신기하더라구요..

샴푸는 저녁에 하고 거품이 난 상태에서 3분 후 다시 마사지, 헹궈주는것이 좋다고 알려주시고, 우리가 목욕탕에서 때를 불릴때 물뿌리고 바로 때밀지 않고 불려서 하는것처럼 두피도 불린후 마사지 해야 각질과 때가 벗어져 두피가 깨끗해 지는것이라 하시더라구요. 또 찬 바람으로 머리를 바로 말려줘야 두피 건강에 좋다는 말씀도 해주셨죠.


사진에 나와있는 그대로 전문가의 손길로 일일이 이건 뭐다 이건 뭐다 라며 말씀해주시면서 머리 만져주시니 잠이 소물소물 올 정도로 시원하고 좋았고, 머리 감겨주실때 지압은 어찌나 시원하던지..


수원인 저희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용산으로 버스타고 전철타고 다녀왔는데.. 거리와 비용의 부담이 사라진다면 계속 관리받고 싶었습니다...
친정부모님께 A/S해달라고 하고 싶었어요.. 흑흑..